의사 투표로 코클리어 문학상 그림동시 인기상 선정

◈ 의사 투표로 코클리어 문학상 그림동시 인기상 선정

-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현장 투표로 인기상 선정

- 의사 및 병의원 관계자 300여명 참여

- 아쿠아 액세서리, 바하3 신제품 선보여



▲ 인기상 투표중인 의사 및 병의원 관계자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기업 코클리어 코리아가 의사들의 투표로 제1회 코클리어 문학상의 그림동시 인기상을 선정하였다.

인기상은 지난 19일과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18차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의사와 병의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투표하였으며, 한국구화학교 배주아 학생의 ‘행복한 달팽이’가 선정되었다.

이날 코클리어는 땀과 수분으로부터 음향처리기와 코일 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는 아쿠아 액세서리와 골전도 임플란트 바하 3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아쿠아 액세서리는 최대 4m 깊이에서 2시간 동안 음향처리기와 코일 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조정도 가능하다. 바하 3는 소음 속 어음 인지도가 25% 향상되어 고주파 소리 전달에 더욱 강력해졌으며, 심한 난청인들에게 적합하다. 아쿠아 액세서리와 바하3의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연말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코클리어 문학상은 코클리어 본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코클리어 인공와우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수기나 재활 일기, 그림동시 등을 지난 14일까지 응모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