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닉글로리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닉글로리(094860, 대표이사 조명제)는 자회사 정보보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IT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합병법인으로 출범하며, 기존 사업인 네트워크와 보안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융합사업 분야로 진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합병회사인 코닉글로리는 세계적인 각종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국내 총판으로써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피합병회사인 정보보호기술은 위협관리시스템(TMS, Threat Management System)에서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다수의 국가기반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병으로 양사가 갖고 있는 민간 및 공공부문 사업영역이 통합되고, 유통망과 솔루션 개발력의 결합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됩니다. 또한 재무안전성에 긍정적인 효과와 기업 외형 확장, 다양한 융합사업 분야 진출로 오는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2. 최근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스마트폰(LTE,Wifi) 확산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 및 기업 정보 노출 등 보안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무선 모바일 보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무선 모바일 보안시장 규모는 2010년 256.9억원에서 2015년 662.6억원으로 연평균 20.8% 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금융기관뿐 아니라, 교육,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보안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이에 독자적인 특허기술 및 경쟁력을 탄탄히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호기술의 지속 성장이 기대됩니다.
정보보호기술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선보안솔루션(TMS)에 이어 국내 최초로 무선보안 솔루션(WIPS)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을 개발하였으며, 이 제품은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공통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인증(EAL2, EAL4)을 국내 최초로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이는 정보보호기술의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이 유일합니다.
이번 CC 인증 획득을 계기로 무선보안이 필요한 모든 고객사에 대해 추가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사의 유선 침입탐지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유무선 통합 보안관리시스템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산제품 대비 뛰어난 품질과 우리나라 무선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현재 경북도청, 경기대학교에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등에 공급 중이며, 금융, 교육,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보안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에어티엠에스(Air TMS)의 거센 돌풍이 예상됩니다.
보안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컨설팅을 통한 안전진단수행사업 및 유무선 통합 정보보안관제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닉글로리는 지난 9월 27일 경기대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유무선 보안관제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국내 최초로 유무선 통합관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융합보안관제기술개발, 보안 컨설팅 서비스, 융복합 시스템 보안 등 다양한 형태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메이저 고객에게 직접 제안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보강해 IT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업수행 및 사업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대기업의 정부발주 공공 입찰 제한으로 1조 2천억원 규모의 공공 인프라 시장이 중소 IT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 시장에서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력까지 보유한 코닉글로리는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 선두적 입지를 선점하여 중견IT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금번 합병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정책에 의한 대기업 입찰참여제한 및 공공인프라 시장 판도 변화는 코닉글로리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이며,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와 솔루션 개발력을 모두 보유한 코닉글로리는 타 업체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우위 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공공인프라 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장입니다.
3. 코닉글로리가 보유하고 있는 무선 보안솔루션 기술과 신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은 무선네트워크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탐지 및 차단하는 솔루션입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무선기기등 사용자가 증가하며 유선에 비해 접속과 데이터 접근이 용이한 무선통신의 보안 취약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부 무선 통신망에 대한 보안시스템으로 개발되었으며, 필수적으로 정책위반 AP의 탐지 및 차단, 무선기기 위치추적, Rule 기반탐지, 보안위협로그, 감시로그 관리 및 기기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은 무선보안솔루션(WIPS)제품입니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 CC인증(EAL2)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5월에는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성능 테스트에서 기존 외산장비 대비 뛰어난 성능을 검증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에는 국내 최초 CC인증 (EAL4)까지 획득하여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습니다. 외산 제품은 CC인증 EAL2 등급으로 CC인증을 가장 높은 등급인 EAL4까지 획득한 제품은 정보보호기술의 신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이 유일합니다.
‘암호화 기능을 가지는 무선통신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 외 무선 보안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WIFI Direct 기능, 스마트 폰 탐지 및 분류, 해킹디바이스 탐지 등의 기술은 외산 제품 대비 당사 WIPS만의 차별화된 우위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탐지 및 차단에 걸리는 시간이 15초 내외로 외산 제품의 2분 ~ 3분 대비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패킷 탐지율 또한 100%로 TTA 성능 검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국외 채널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유출하는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등 최신의 무선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4. 이번에는 핵심 자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오플랜트와 EMT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2007년 설립된 네오플랜트는 태양광 밸류체인에서 가장 핵심인 메탈실리콘(MG-Si)을 제조하며 규석광산에서 파우더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룬 ‘국내 최초 기업’입니다.
2007년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합작회사인 우즈코실리콘(Uz-Kor Silicon)을 설립함으로써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더불어 메탈실리콘 생산을 위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우즈코실리콘은 풍부한 매장량의 고순도 규석(SiO2) 광산의 탐사권 및 채굴권을 확보하였으며, 나보이 화학공단에 위치한 공장에서 고순도의 메탈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네오플랜트 고창공장에서는 메탈실리콘을 가공하여 파우더를 생산합니다.
메탈실리콘 생산을 위한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뛰어난 입도제어기술, 불순물관리기술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메탈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의 핵심 원재료다. 2008년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은 대폭 하락하였지만 메탈실리콘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네오플랜트는 메탈실리콘의 안정적 공급을 원하는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폴리실리콘 제조회사인 한국실리콘은 2012년 상반기 증설한 제2공장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2년 3월 네오플랜트에 100억원을 투자, 지분 18.6%를 확보하고 메탈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엠티는 이차전지 중 수입의존도가 높은 양극활물질용 전구체를 생산함으로써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양극활물질용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을 혼합한 소재로 IT,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원재료입니다.
이엠티의 핵심인력들은 대부분 삼성 SDI, 엘엔에프 등 이차전지 전문기업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엠티는 2011년 10월 충주에 양극활물질용 전구체 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5. 합병을 통해 올해 매출 성장도 함께 기대되는데요. 연말 매출 달성 전망과 향후 매출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개인과 기업정보에 대한 보안 누출이 급증하는 만큼 일반 기업과 금융기업ㆍ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무선보안솔루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보안 솔루션 부문은 155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 210억을 합한 단순매출 집계는 365억원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합병 후 12월 결산을 할 경우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영역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닉글로리는 지난달 경기대 산업기술보호센터와 유무선보안관제센터를 출범시키며 정보보안관제서비스사업에도 뛰어 들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유무선통합관제 서비스와 보안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코닉글로리의 2015년의 경우 네트워크 솔루션, 보안 솔루션, Convergence 솔루션을 합하여 1,000억원 이상을 목표를 달성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닉글로리(094860, 대표이사 조명제)는 자회사 정보보기술과의 합병을 통해 IT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합병법인으로 출범하며, 기존 사업인 네트워크와 보안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융합사업 분야로 진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합병회사인 코닉글로리는 세계적인 각종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국내 총판으로써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피합병회사인 정보보호기술은 위협관리시스템(TMS, Threat Management System)에서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고 다수의 국가기반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병으로 양사가 갖고 있는 민간 및 공공부문 사업영역이 통합되고, 유통망과 솔루션 개발력의 결합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됩니다. 또한 재무안전성에 긍정적인 효과와 기업 외형 확장, 다양한 융합사업 분야 진출로 오는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2. 최근 정보보호기술과의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스마트폰(LTE,Wifi) 확산으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 및 기업 정보 노출 등 보안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무선 모바일 보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무선 모바일 보안시장 규모는 2010년 256.9억원에서 2015년 662.6억원으로 연평균 20.8% 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금융기관뿐 아니라, 교육,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보안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이에 독자적인 특허기술 및 경쟁력을 탄탄히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호기술의 지속 성장이 기대됩니다.
정보보호기술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선보안솔루션(TMS)에 이어 국내 최초로 무선보안 솔루션(WIPS)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을 개발하였으며, 이 제품은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공통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인증(EAL2, EAL4)을 국내 최초로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이는 정보보호기술의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이 유일합니다.
이번 CC 인증 획득을 계기로 무선보안이 필요한 모든 고객사에 대해 추가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사의 유선 침입탐지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유무선 통합 보안관리시스템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산제품 대비 뛰어난 품질과 우리나라 무선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현재 경북도청, 경기대학교에 이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등에 공급 중이며, 금융, 교육,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보안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어 에어티엠에스(Air TMS)의 거센 돌풍이 예상됩니다.
보안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컨설팅을 통한 안전진단수행사업 및 유무선 통합 정보보안관제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닉글로리는 지난 9월 27일 경기대 산업기술보호특화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유무선 보안관제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국내 최초로 유무선 통합관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융합보안관제기술개발, 보안 컨설팅 서비스, 융복합 시스템 보안 등 다양한 형태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메이저 고객에게 직접 제안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보강해 IT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업수행 및 사업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대기업의 정부발주 공공 입찰 제한으로 1조 2천억원 규모의 공공 인프라 시장이 중소 IT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로 다가오고 있으며, 이 시장에서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솔루션 개발력까지 보유한 코닉글로리는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 선두적 입지를 선점하여 중견IT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금번 합병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정책에 의한 대기업 입찰참여제한 및 공공인프라 시장 판도 변화는 코닉글로리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이며, 강력한 판매 네트워크와 솔루션 개발력을 모두 보유한 코닉글로리는 타 업체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우위 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공공인프라 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장입니다.
3. 코닉글로리가 보유하고 있는 무선 보안솔루션 기술과 신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은 무선네트워크의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탐지 및 차단하는 솔루션입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무선기기등 사용자가 증가하며 유선에 비해 접속과 데이터 접근이 용이한 무선통신의 보안 취약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부 무선 통신망에 대한 보안시스템으로 개발되었으며, 필수적으로 정책위반 AP의 탐지 및 차단, 무선기기 위치추적, Rule 기반탐지, 보안위협로그, 감시로그 관리 및 기기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은 무선보안솔루션(WIPS)제품입니다.
지난해 8월 국내 최초 CC인증(EAL2)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5월에는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성능 테스트에서 기존 외산장비 대비 뛰어난 성능을 검증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에는 국내 최초 CC인증 (EAL4)까지 획득하여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습니다. 외산 제품은 CC인증 EAL2 등급으로 CC인증을 가장 높은 등급인 EAL4까지 획득한 제품은 정보보호기술의 신제품인 에어티엠에스(Air TMS)2.0이 유일합니다.
‘암호화 기능을 가지는 무선통신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 외 무선 보안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WIFI Direct 기능, 스마트 폰 탐지 및 분류, 해킹디바이스 탐지 등의 기술은 외산 제품 대비 당사 WIPS만의 차별화된 우위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탐지 및 차단에 걸리는 시간이 15초 내외로 외산 제품의 2분 ~ 3분 대비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패킷 탐지율 또한 100%로 TTA 성능 검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국외 채널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유출하는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등 최신의 무선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4. 이번에는 핵심 자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오플랜트와 EMT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2007년 설립된 네오플랜트는 태양광 밸류체인에서 가장 핵심인 메탈실리콘(MG-Si)을 제조하며 규석광산에서 파우더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룬 ‘국내 최초 기업’입니다.
2007년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합작회사인 우즈코실리콘(Uz-Kor Silicon)을 설립함으로써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더불어 메탈실리콘 생산을 위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우즈코실리콘은 풍부한 매장량의 고순도 규석(SiO2) 광산의 탐사권 및 채굴권을 확보하였으며, 나보이 화학공단에 위치한 공장에서 고순도의 메탈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네오플랜트 고창공장에서는 메탈실리콘을 가공하여 파우더를 생산합니다.
메탈실리콘 생산을 위한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뛰어난 입도제어기술, 불순물관리기술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메탈실리콘은 폴리실리콘의 핵심 원재료다. 2008년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은 대폭 하락하였지만 메탈실리콘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네오플랜트는 메탈실리콘의 안정적 공급을 원하는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폴리실리콘 제조회사인 한국실리콘은 2012년 상반기 증설한 제2공장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12년 3월 네오플랜트에 100억원을 투자, 지분 18.6%를 확보하고 메탈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엠티는 이차전지 중 수입의존도가 높은 양극활물질용 전구체를 생산함으로써 세계적인 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양극활물질용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을 혼합한 소재로 IT,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원재료입니다.
이엠티의 핵심인력들은 대부분 삼성 SDI, 엘엔에프 등 이차전지 전문기업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엠티는 2011년 10월 충주에 양극활물질용 전구체 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5. 합병을 통해 올해 매출 성장도 함께 기대되는데요. 연말 매출 달성 전망과 향후 매출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개인과 기업정보에 대한 보안 누출이 급증하는 만큼 일반 기업과 금융기업ㆍ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무선보안솔루션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보안 솔루션 부문은 155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 210억을 합한 단순매출 집계는 365억원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합병 후 12월 결산을 할 경우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영역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닉글로리는 지난달 경기대 산업기술보호센터와 유무선보안관제센터를 출범시키며 정보보안관제서비스사업에도 뛰어 들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유무선통합관제 서비스와 보안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코닉글로리의 2015년의 경우 네트워크 솔루션, 보안 솔루션, Convergence 솔루션을 합하여 1,000억원 이상을 목표를 달성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