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토요타 벤자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벤자는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한 모델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미국 이외로의 수출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시에나, 올해 1월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도입되는 3번째 모델입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2013년형 벤자는 기존 모델에 비해 새로운 라디에이터 상하단 그릴과 안개등의 채용 등으로 더욱 럭셔리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습니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역동적인 상하단 그릴의 조화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SUV의 강인함과 세단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측면 디자인은 윈도우 주변의 정제된 표면 캐릭터 라인으로 매끄러운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벤자에 탑재되는 2.7L 직렬 4기통 엔진과 3.5L V6 엔진은 자동 6단 시퀀셜 시프트와 짝을 이뤄 보다 매력적인 주행경험을 선사한다고 토요타는 강조했습니다.
벤자의 국내 판매가격은 ‘벤자 XLE(2.7L)’가 4,700만원, ‘벤자 리미티드(3.5L V6)’가 5,200만원입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자동차 본고장 미국의 오토 문화와 국내 고객들의 눈높이를 결합하면 좋겠다는 것이 스타일리쉬 벤자의 출시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토요타 86, 벤자처럼 개성 있고 다양한 모델들을 한국에 도입해 토요타 만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벤자는 토요타자동차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한 모델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며 미국 이외로의 수출은 한국이 처음입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시에나, 올해 1월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도입되는 3번째 모델입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2013년형 벤자는 기존 모델에 비해 새로운 라디에이터 상하단 그릴과 안개등의 채용 등으로 더욱 럭셔리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습니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역동적인 상하단 그릴의 조화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SUV의 강인함과 세단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측면 디자인은 윈도우 주변의 정제된 표면 캐릭터 라인으로 매끄러운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벤자에 탑재되는 2.7L 직렬 4기통 엔진과 3.5L V6 엔진은 자동 6단 시퀀셜 시프트와 짝을 이뤄 보다 매력적인 주행경험을 선사한다고 토요타는 강조했습니다.
벤자의 국내 판매가격은 ‘벤자 XLE(2.7L)’가 4,700만원, ‘벤자 리미티드(3.5L V6)’가 5,200만원입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자동차 본고장 미국의 오토 문화와 국내 고객들의 눈높이를 결합하면 좋겠다는 것이 스타일리쉬 벤자의 출시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토요타 86, 벤자처럼 개성 있고 다양한 모델들을 한국에 도입해 토요타 만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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