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합니다.
청약일정은 물론 본인의 청약가점을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비가 내리는 동탄2신도시에 견본주택 4곳이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오는 16일 합동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 내부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2차 합동분양은 한화건설 등 4개 건설사가 3,456가구를 공급합니다.
모두 시범단지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터뷰> 박명수 / LH 동탄사업본부 보상1부장
"동탄2신도시 2차분양은 모두 시범단지로 입지 우수. KTX,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등 도보로 이용 가능"
하지만, 분양가는 1차때보다 높은 편으로 한화건설과 계룡건설, 금성백조와 대원 순입니다.
85㎡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건설사 4곳은 저마다 특징을 내세우며 2차 합동분양의 흥행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송희용 /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분양소장
"한화건설은 동탄2신도시 2차분양에서 가장 큰 단지. 아파트 1,817가구로 리베라CC 조망이 가장 큰 특징"
특히 한화건설은 다른 3곳과 청약일정이 달라, 수요자들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청약가점이 높다면 금성백조와 대원을, 낮으면 한화건설과 계룡건설 단지가 유리합니다.
금성백조와 대원의 경우 중소형 평형이 전부 또는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기자 클로징>
"동탄2신도시 2차분양이 1차때 성공을 앞세워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좌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이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합니다.
청약일정은 물론 본인의 청약가점을 따져보고 청약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비가 내리는 동탄2신도시에 견본주택 4곳이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오는 16일 합동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 내부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2차 합동분양은 한화건설 등 4개 건설사가 3,456가구를 공급합니다.
모두 시범단지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인터뷰> 박명수 / LH 동탄사업본부 보상1부장
"동탄2신도시 2차분양은 모두 시범단지로 입지 우수. KTX,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등 도보로 이용 가능"
하지만, 분양가는 1차때보다 높은 편으로 한화건설과 계룡건설, 금성백조와 대원 순입니다.
85㎡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건설사 4곳은 저마다 특징을 내세우며 2차 합동분양의 흥행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송희용 /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분양소장
"한화건설은 동탄2신도시 2차분양에서 가장 큰 단지. 아파트 1,817가구로 리베라CC 조망이 가장 큰 특징"
특히 한화건설은 다른 3곳과 청약일정이 달라, 수요자들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청약가점이 높다면 금성백조와 대원을, 낮으면 한화건설과 계룡건설 단지가 유리합니다.
금성백조와 대원의 경우 중소형 평형이 전부 또는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기자 클로징>
"동탄2신도시 2차분양이 1차때 성공을 앞세워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좌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