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개그맨, 월소득이 상위 0.1%?.. 기부는 '글쎄'

입력 2012-1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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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의 월소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4` 녹화에서 개그맨 유상무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유세윤의 월소득을 폭로했다.

이날 유상무는 "내 친구 유세윤은 한 달에 5000만원을 버는데 기부는 한 푼도 안했으니 욕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 시즌1`에서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활약했으나 유세윤이 하차하면서 `샘`을 뺀 `옹달`이라는 이름으로 장동민과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월소득 저 정도면 상위 0.1%?", "유세윤 부럽다", "기부도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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