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또 최대주주 친인척 주식매도

입력 2012-11-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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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가 최대주주 친인척 곽선아씨와 김정자씨가 각각 20만주와 24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도 후 이들의 주식 수는 각각 25만주, 10만주로 감소했습니다.

써니전자는 지난 9월12일 초대 대표 곽영의씨와 부인 김정자씨, 아들 곽동훈씨가 36만주 넘는 주식을 매도했고, 곽영의씨와 김정자씨가 같은 달 18일 46만주 가량을 더 팔았습니다.

또 이달 들어서도 써니전자 최대주주 친인척은 1백만주 가량을 추가로 매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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