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6개월 만에 140만원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어제보다 1.23% 오른 140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40만원대에 오른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3일 이후 6개월 만입니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2 판매 호조로 4분기 모바일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모바일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조 4100억원에서 5조 910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수요 역시 지난 분기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기존예상치를 웃도는 1조 6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어제보다 1.23% 오른 140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40만원대에 오른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3일 이후 6개월 만입니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2 판매 호조로 4분기 모바일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모바일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조 4100억원에서 5조 910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연구원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수요 역시 지난 분기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기존예상치를 웃도는 1조 6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