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미래 특허 한국을 이끌 발명영재 키우기에 나섰습니다.
LG는 오늘 대전 카이스트에서 정창훈 LG상무와 김병오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밖에 초중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등 총 2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LG는 올해부터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발명영재들이 미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본선 수상작 21편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LG관계자는 "특허 등록 여부는 1년 6개월에서 2년 가량 소요된다"며 "특허출원이 청소년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LG는 오늘 대전 카이스트에서 정창훈 LG상무와 김병오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밖에 초중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등 총 2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LG는 올해부터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발명영재들이 미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본선 수상작 21편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LG관계자는 "특허 등록 여부는 1년 6개월에서 2년 가량 소요된다"며 "특허출원이 청소년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