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
*고소득자 세금감면 축소
정부가 고액연봉을 받은 고소득 근로자의 세금 부담을 늘리기 위해 비과세·감면 총액 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 개인사업자에 대해서 소득세 최저한세율을 올려 이들이 받는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KDI, 내년 성장률 또 낮춰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DI는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 내년에 후진"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자동차 산업이 후퇴 국면으로 접어들고, 철강 조선 건설 등은 불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정보기술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기계도 국내외 설비 투자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빚 탕감` 요청하는 중산층 급증
중산층들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략하면서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월 소득 200만원이 넘는 워크아웃 신청자가 전체의 15.6%에 달한다며,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중산층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조선일보
*백화점 반짝 호황
백화점 매출이 이달 들어 두 자리수로 증가하며 반짝 호황을 누렸습니다.
백화점 업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향으로 단가가 높은 외투 등 겨울 용품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갤럭시노트2,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가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 갤럭시노트가 500만대를 돌파하는데 5개월이 걸렸다"며 "이번 노트2의 선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중앙일보
*올해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 어려워
올해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가 사실상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80.2%에 달해, 손해보험사들의 손익분기점이 되는 적정 손해율 77%을 넘어섰습니다.
*대우인터·현대건설 컨소시엄, 알제리 10억달러 발전소 수주
대우인터내셔널이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아프리카 알제리의 10억달러 규모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자재 구매, 건설 시공 등 전 프로젝트를 컨소시엄이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동아일보
*한국 신용등급 상승, 5년간 OECD 최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최근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직적인 2007년말부터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신용등급은 3대 신용평가사 기준으로 총 4단계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항공 "KAI 인수땐 사천에 1조 투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인수에 나선 대한항공이 KAI 본사가 있는 경남 사천시에 1조원대 대규모 투자 약속을 내걸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KAI 인수에 성공하면 회사를 별도로 분리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고소득자 세금감면 축소
정부가 고액연봉을 받은 고소득 근로자의 세금 부담을 늘리기 위해 비과세·감면 총액 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 개인사업자에 대해서 소득세 최저한세율을 올려 이들이 받는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KDI, 내년 성장률 또 낮춰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DI는 내년 초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산업 내년에 후진"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자동차 산업이 후퇴 국면으로 접어들고, 철강 조선 건설 등은 불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정보기술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기계도 국내외 설비 투자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빚 탕감` 요청하는 중산층 급증
중산층들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략하면서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월 소득 200만원이 넘는 워크아웃 신청자가 전체의 15.6%에 달한다며,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중산층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조선일보
*백화점 반짝 호황
백화점 매출이 이달 들어 두 자리수로 증가하며 반짝 호황을 누렸습니다.
백화점 업계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향으로 단가가 높은 외투 등 겨울 용품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갤럭시노트2,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가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 갤럭시노트가 500만대를 돌파하는데 5개월이 걸렸다"며 "이번 노트2의 선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중앙일보
*올해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 어려워
올해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가 사실상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80.2%에 달해, 손해보험사들의 손익분기점이 되는 적정 손해율 77%을 넘어섰습니다.
*대우인터·현대건설 컨소시엄, 알제리 10억달러 발전소 수주
대우인터내셔널이 현대건설 등과 손잡고 아프리카 알제리의 10억달러 규모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자재 구매, 건설 시공 등 전 프로젝트를 컨소시엄이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동아일보
*한국 신용등급 상승, 5년간 OECD 최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최근 5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직적인 2007년말부터 올해 10월까지 한국의 신용등급은 3대 신용평가사 기준으로 총 4단계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한항공 "KAI 인수땐 사천에 1조 투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인수에 나선 대한항공이 KAI 본사가 있는 경남 사천시에 1조원대 대규모 투자 약속을 내걸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KAI 인수에 성공하면 회사를 별도로 분리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