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비만은둔녀 8등신 완벽 비율녀로 깜짝 변신

입력 2012-11-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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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 비만은둔녀 8등신 완벽 비율녀로 깜짝 변신



렛미인2에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던 ‘비만은둔녀’가 양악·안면윤곽 수술과 체중감량을 통해 모델 비율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는 바람에 살이 쪄 비만체형을 갖게 된 일명 ‘비만은둔녀’ 이보애씨.

그녀의 비만 원인은 남달랐다. 23세의 나이가 무색한, 심각한 노안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집안에 은둔하며 급기야는 6개월 만에 30kg 가량이 증가한 것. 외모에 자신이 없던 그녀지만 용기를 내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도 해보았으나 상대는 ‘거울도 안보냐’, ‘주제를 알라’는 등 상처가 되는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다고 한다.

이로 인한 충격으로 점점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며 먹을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 보니 6개월 만에 30kg카량 체중이 증가했다. 원래 175cm의 큰 키에 좋은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급격히 증가한 체중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비만은둔녀는 각이 진 비대칭 얼굴과 탈모, 목주름 때문에 2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이든 인상을 보였다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그녀를 비만으로 이끌었던 노안 얼굴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했다.

비만은둔녀 이보애씨의 치료를 담당한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이보애씨는 긴 얼굴, 주걱턱은 물론이고 광대가 도드라지는 등 전형적인 노안의 특징이 많은 얼굴이었다.”라며, “만약 이러한 상태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을 많이 뺀다고 해도 노안의 특징이 개선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얼굴형을 개선하는 치료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비만은둔녀는 넓은 얼굴 때문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살아나지 못하는 편이었으며 골격이 큰 편이어서 다소 남성적인 인상을 풍겼고 입꼬리도 내려가 있어 인상이 무겁고 무뚝뚝해 보였다.

이와 같은 얼굴형을 개선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인상을 위하여 양악, 사각턱, 광대, 앞턱 수술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중안면부(얼굴가운데)는 4mm, 턱은 7mm, 총 11mm의 얼굴 길이가 감소했다.

보통 얼굴의 상하 길이가 짧아 질수록 나이가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어 노안이었던 그녀는 본래의 나이에 맞는 동안 인상을 찾을 수 있었다. 더불어 길이만 줄어들 경우 폭이 넓게 느껴지고 둔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얼굴 편측 역시 10mm씩 축소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인 얼굴의 폭이 총 20mm 정도 줄어들면서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얼굴형을 찾을 수 있었다.

윤곽 수술 후에는 균일하지 못한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기 위해 얼굴의 지방흡입도 이루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처져 있던 얼굴에 탄력을 주기 위해 스컬트라 시술을 실시해 동안 얼굴을 완성했다. 낮고 움푹 꺼져 남성적인 인상을 주었던 이마에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봉긋하고 여성스러운 이마를 만들었다.

수술 결과는 놀라웠다. 노안이었다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만큼 어리고 여성스러운 얼굴을 갖게 된 것. 거기에 체중도 줄면서 여성스럽고 늘씬한 완벽한 ‘모델비율녀’로 변신을 성공했다.

비만은둔녀의 변신을 지켜본 MC 황신혜는 “얼굴이 어쩜 이렇게 작아졌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스타일러 김준희는 “샘이 날 정도로 예뻐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과거 모습과 변신 뒤 모습을 본 비만은둔녀 이보애씨는 “예전 얼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며 달라진 외모만큼 내면도 더 예쁘게 가꿔야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MC 황신혜를 비롯해 뷰티 분야 전문가들과 9인의 렛미인 닥터스가 만들어내는 `렛미인2`는 스토리온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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