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공항의 초고압전력망을 공급하는 4,400만 달러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공항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사우디 최대 전기 공사업체인 SSEM(Saudi Services for Electro-Mechanic Works Co.)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제공항 증축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신시장 개척과 함께 올해 수주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포함하여 대한전선의 현재까지 초고압 해외수주 실적은 2억5천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을 20% 이상 초과 달성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공항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사우디 최대 전기 공사업체인 SSEM(Saudi Services for Electro-Mechanic Works Co.)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제공항 증축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신시장 개척과 함께 올해 수주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포함하여 대한전선의 현재까지 초고압 해외수주 실적은 2억5천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을 20% 이상 초과 달성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