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大 디자인상 '프로씨드'...어떻게 생겼지?

입력 2012-11-30 09:12  

기아차 프로씨드가 세계 3대 디자인상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프로씨드가 `2012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수송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K5(수출명 옵티마) 애플리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는 2009년 유럽전략차종 벤가가 처음으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후 2010년 K5·스포티지R, 2011년 모닝 등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다.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iF 디자인상 시상을 주관한다.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프로씨드는 올해 4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씨드(5도어)`의 파생 모델이다. 가파르게 경사진 A필러와 역동적인 측면 라인을 적용한 세련된 스타일의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K5 모바일 앱은 고객이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3D 입체 화면을 구현해 실재감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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