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했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잠정목록에 등재되면 1년 뒤부터 세계유산 등재 신청자격이 부여됩니다.
한양도성은 지난 4월 20일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잠정목록 신청대상에 선정됐고, 서울시는 한양도성 전담부서인 한양도성도감과 한양도성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유네스코가 권고하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서울 한양도성 재탄생 종합계획(가칭)`을 마련해 50개 사업에 111억4200만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했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잠정목록에 등재되면 1년 뒤부터 세계유산 등재 신청자격이 부여됩니다.
한양도성은 지난 4월 20일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잠정목록 신청대상에 선정됐고, 서울시는 한양도성 전담부서인 한양도성도감과 한양도성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유네스코가 권고하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서울 한양도성 재탄생 종합계획(가칭)`을 마련해 50개 사업에 111억4200만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