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 임세령(36, 사진)씨가 대상(주) 식품사업총괄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로 임명됐습니다.
임 상무는 이에 따라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임 상무는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HS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대상 관계자는 "임 상무는 그동안 그룹 브랜드와 제품 마케팅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 왔다"며 "그룹의 `차별화` 전략에 발맞춰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 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면서 제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상무는 이에 따라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임 상무는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HS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대상 관계자는 "임 상무는 그동안 그룹 브랜드와 제품 마케팅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 왔다"며 "그룹의 `차별화` 전략에 발맞춰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 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면서 제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