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지난 달 북미 판매량 늘었다

입력 2012-12-04 13:53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연비 하향 조정`이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달 미국시장에서 각각 5만3,487대와 4만1,05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 11% 증가하는 등 미국 진출 이래 11월 판매대수로는 최대치입니다.

특히 캐나다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달 캐나다 시장에서 현대차는 1만101대, 기아차는 5,719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20%, 17.8%가 증가했으며, 판매 순위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올 현대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 지난 달까지 누적으로 116만1,993대를 판매해 연말까지 미국시장 판매 목표인 120만9천대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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