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이전 재개, 2016년 준공 예정으로 광교신도시 일대 부동산 호재 예상
▷ ‘광교 경동 해피리움’ 총 296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20~31㎡의 소형 오피스텔 구성
▷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삼성디지털시티 인접, 약 7만여명 배후수요 확보
▷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 ‘경기도청역’ 도보권 위치, 초역세권 단지
경기도 신청사 이전이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신청사 설계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재정어려움을 이유로 지난 4월 설계를 중단 지시를 내린 지 7개월 만이다.
김동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얼어붙은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도의 재정상태가 급속히 어려워지는 등 재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져 잠시 중단 시켰던 것”이라고 밝히며 “마무리 추경 편성 결과 세출 예산을 감액하지 않게 되어 설계 재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계 재계에 따른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청 이전 촉구 수위를 높여온 광교 신도시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경기도청 이전 재개 보도가 나오면서 현재 급매물 물량들이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광교신도시 부동산 시장에도 다시금 활기가 돌고 있다.
광교신도시 내 분양관계자는 “평소 한 하루 한 두 통에 머물렀던 오피스텔 분양 문의전화는 주말 하루에만 30건이 넘는 등 부동산 회복의 조짐들을 보이고 있다”며 “도청이전 재개로 미분양으로 남았던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분양중인 ‘광교 경동 해피리움’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경기도 도청 이전 재개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 위치해 2016년 이전을 앞둔 경기도청과 도보 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광교테크노밸리, 행정타운을 비롯해 2013년 완공예정인 CJ ONLYONE R&D센터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또 아주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임대문의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발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예정)’과 도보로 이동 가능해 강남과 분당권 근무자들의 수요도 기대해 볼만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이용시 ‘강남역’까지는 약 30분, ‘판교·정자역’은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 도로망으로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서울~용인간고속도로 광교·상현 IC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타 지역간 높은 이동성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10만원대다. 실당 분양가는 최저 1억 2천만대(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9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0~31㎡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체 규모 중 전용 30㎡ 미만이 94% 이상을 차지해 임차인 유치가 유리하고 비교적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각 세대 내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천정형 냉방에어컨,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각종 생활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고 휘트니스센터, 선큰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견본주택 내 각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초까지 8주동안 견본주택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00돈 및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으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실용적인 경품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 ‘광교 경동 해피리움’ 총 296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20~31㎡의 소형 오피스텔 구성
▷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삼성디지털시티 인접, 약 7만여명 배후수요 확보
▷ 신분당선 연장선(2016년 개통 예정) ‘경기도청역’ 도보권 위치, 초역세권 단지
경기도 신청사 이전이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신청사 설계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재정어려움을 이유로 지난 4월 설계를 중단 지시를 내린 지 7개월 만이다.
김동근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얼어붙은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도의 재정상태가 급속히 어려워지는 등 재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져 잠시 중단 시켰던 것”이라고 밝히며 “마무리 추경 편성 결과 세출 예산을 감액하지 않게 되어 설계 재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계 재계에 따른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청 이전 촉구 수위를 높여온 광교 신도시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경기도청 이전 재개 보도가 나오면서 현재 급매물 물량들이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광교신도시 부동산 시장에도 다시금 활기가 돌고 있다.
광교신도시 내 분양관계자는 “평소 한 하루 한 두 통에 머물렀던 오피스텔 분양 문의전화는 주말 하루에만 30건이 넘는 등 부동산 회복의 조짐들을 보이고 있다”며 “도청이전 재개로 미분양으로 남았던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분양중인 ‘광교 경동 해피리움’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경기도 도청 이전 재개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 위치해 2016년 이전을 앞둔 경기도청과 도보 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광교테크노밸리, 행정타운을 비롯해 2013년 완공예정인 CJ ONLYONE R&D센터와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또 아주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의 임대문의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발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예정)’과 도보로 이동 가능해 강남과 분당권 근무자들의 수요도 기대해 볼만하다. 신분당선 연장선 이용시 ‘강남역’까지는 약 30분, ‘판교·정자역’은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 도로망으로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서울~용인간고속도로 광교·상현 IC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타 지역간 높은 이동성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10만원대다. 실당 분양가는 최저 1억 2천만대(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9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0~31㎡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전체 규모 중 전용 30㎡ 미만이 94% 이상을 차지해 임차인 유치가 유리하고 비교적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각 세대 내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천정형 냉방에어컨,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각종 생활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하고 휘트니스센터, 선큰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견본주택 내 각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초까지 8주동안 견본주택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00돈 및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으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실용적인 경품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