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리스크 없다" 北 악재에도 코스피 상승

입력 2012-12-12 10:18   수정 2012-12-12 18:22

코스피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악재에도 불구하고 두 달여만에 1970선을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82포인트, 0.55% 오른 1975.44로 장을 마쳤다. 이날 197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1960선 후반과 1970선 초반을 오르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5억원, 570억원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은 2457억원 매도 우위였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13일)을 하루 남겨두고 있지만 되레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됐다. 차익거래 1828억원 순매수 등 총428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0.95% 올랐고, 삼성생명 1.96%, 신한지주 2.48%, SK이노베이션 1.17% 등이 1% 넘게 뛰었고, 기아차만 1.77%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1.42%, 금융업 1.29%, 증권 1.66% 등이 올랐다. 종목별로는 8종목 상한가 등 467종목이 올랐고, 4종목 하한가 등 330종목이 내렸다. 103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0원 내린 1075.0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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