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52개 업체 수출입 통관 혜택받는다

입력 2012-12-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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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셀트리온이 수출입안전관리제도(AEO) 공인을 받게 돼 수출입 통관 때 복잡한 검사절차 생략 등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관세청은 수출입안전관리제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포스코 등 52개 업체를 신규 공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기존 공인업체 중 종합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엘지전자와 엘지디스플레이, 두산인프라코어는 AEO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높여 재공인했습니다.

신한관세법인과 관세법인 새신한은 AA등급으로 재공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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