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 HTS '지고' MTS '뜨고'

입력 2012-12-24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주식거래 수단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줄어든 반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용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24일) 올해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35.9%로 지난해(41.33%)보다 5.4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2.46%포인트 늘어난 7.36%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HTS 거래대금 비중은 68.49%로 전년(74.77%)보다 6.28%포인트 줄었지만,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4.74%포인트 늘어난 14.01%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들은 여전히 HTS선호(유가증권기준·68.7%) 했지만 기관(84.97%)과 외국인(71.56%)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해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무선 단말을 이용한 거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무선 단말을 통한 일 평균 거래대금은 7천118억원으로 지난 2009년(1천599억원)보다 345.15% 늘어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