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3,800만달러, 우리돈 400억원 규모의 주거용 빌딩 건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UAE의 투자회사인 아바르 그룹(Aabar Investment)이 발주한 `아바르 샴스 레지덴셜 빌딩`은 수도 아부다비의 알 림 아일랜드(Al Reem Island) 샴스(Shams) 신도시 지역에 지상 29층 126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STX건설은 발주처인 아바르 그룹으로부터 지난 2010년 7월과 올해 4월 로닷(Rawdhat) 레지덴셜 빌딩 1차, 2차 신축공사를 총 6,500만달러에 수주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주입니다.
STX건설 관계자는 “철저한 공기 준수와 엄격한 품질 관리 등 발주처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수주경쟁력이 추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로닷 레지덴셜 빌딩 3차, 4차 신축공사 등 UAE에서의 추가 수주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TX건설은 UAE, 이라크 등 중동국가에서 후속공사 수주로 성장세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베네수엘라 PDVSA 석유수출단지 건설 등 신흥국가 진출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UAE의 투자회사인 아바르 그룹(Aabar Investment)이 발주한 `아바르 샴스 레지덴셜 빌딩`은 수도 아부다비의 알 림 아일랜드(Al Reem Island) 샴스(Shams) 신도시 지역에 지상 29층 126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STX건설은 발주처인 아바르 그룹으로부터 지난 2010년 7월과 올해 4월 로닷(Rawdhat) 레지덴셜 빌딩 1차, 2차 신축공사를 총 6,500만달러에 수주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주입니다.
STX건설 관계자는 “철저한 공기 준수와 엄격한 품질 관리 등 발주처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수주경쟁력이 추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로닷 레지덴셜 빌딩 3차, 4차 신축공사 등 UAE에서의 추가 수주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TX건설은 UAE, 이라크 등 중동국가에서 후속공사 수주로 성장세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베네수엘라 PDVSA 석유수출단지 건설 등 신흥국가 진출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