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출 증가세 지속

입력 2012-12-27 12: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업들이 은행에서 빌리는 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천113조원으로 전달보다 3조 8천억원이 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 채권잔액은 전달보다 각각 1조 2천억원과 2조원이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채권잔액은 총 459조원으로 전달보다 1조 2천억원이 증가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1천억원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달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달보다 증가폭이 커졌다"며 "환율 변동에 민감한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