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했던 심명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장이 3년 9개월간 활동을 마치고 퇴임합니다.
심 본부장은 지난 2009년 4월 20일 4대강살리기사업 추진본부장(장관급)으로 취임한 이후 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문회의, 토론회, 인터뷰와 현장 점검 등 900여회의 다각적인 대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사업 경험으로 쌓인 물 관리 기술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태국, 모로코, 파키스탄, 페루, 베트남 등 8개국과 기술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대외적인 성과도 거뒀습니다.
심 본부장은 "4대강 사업이 초기 많은 비판 속에서도 주어진 기간에 차질없이 마무리된 것은 관계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국내 기술자들의 성실한 의지와 기술력이 든든한 바탕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심 본부장은 퇴임 이후 인하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심 본부장은 지난 2009년 4월 20일 4대강살리기사업 추진본부장(장관급)으로 취임한 이후 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문회의, 토론회, 인터뷰와 현장 점검 등 900여회의 다각적인 대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사업 경험으로 쌓인 물 관리 기술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 태국, 모로코, 파키스탄, 페루, 베트남 등 8개국과 기술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대외적인 성과도 거뒀습니다.
심 본부장은 "4대강 사업이 초기 많은 비판 속에서도 주어진 기간에 차질없이 마무리된 것은 관계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국내 기술자들의 성실한 의지와 기술력이 든든한 바탕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심 본부장은 퇴임 이후 인하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