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내년 신년하례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내년 1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년 이 회장이 주관해 온 행사인 만큼 이번에도 직접 참석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13년 삼성 신년하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오너 일가와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 부회장, 계열사 사장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