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이 앞으로 3년 동안 한국선주협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선주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선주협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입니다.
이 회장은 부산고 출신으로 인맥이 넓고 해운업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특히 1999년 흥아해운 회장직을 맡은 이후 변동성 큰 시장 속에서 국내 10위 해운사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선주협회를 이끌어왔던 이종철 회장은 지난 28일 경영상의 이유로 STX그룹 부회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고 선주협회에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윤재 회장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선주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선주협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입니다.
이 회장은 부산고 출신으로 인맥이 넓고 해운업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특히 1999년 흥아해운 회장직을 맡은 이후 변동성 큰 시장 속에서 국내 10위 해운사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선주협회를 이끌어왔던 이종철 회장은 지난 28일 경영상의 이유로 STX그룹 부회장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고 선주협회에도 사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