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장래희망 1위, 부모 생각과 달라

입력 2013-01-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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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꼽은 장래희망 1위는 무엇일까?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얘들아, 마법 풍선 불아볼까`에 따르면 초등생 장래희망 1위는 운동선수(14.7%)였다.



초등생들은 이어 교사(13.3%), 연예인(10.0%) 등의 순으로 장래희망을 밝혔다.

한편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가 의사(16.4%)가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교사(15.3%), 공무원(13.8%) 등의 순으로 자녀의 기대직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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