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 시종일관 출발전략
이노비젼 김진표 > 이번 주 수요일 30포인트 가량 상승한 이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지수에 기대감이 부여됐지만 다른 종목군들은 세부적으로 보면 상당히 아쉬움이 컸다. 오늘도 강보합 전환이 되어 있는 모습이지만 아쉬움이 있다. 다만 전체적인 내용들은 대형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종합주가지수 자체는 1976포인트대 이후, 1973포인트 저항대는 돌파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부분이 단기적으로 크게 양봉을 형성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금요일 시장은 약간 숨고르기 모습으로 보인다. 지지라인 자체에서의 1973포인트 지지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물론 크게 양봉을 이끌고 가는 부분이 모든 투자자가 바라는 것이겠지만 지금 여러 가지 수급적인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올라가기 보다 숨고르기의 양상으로 오늘 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급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시장 경계감으로 상존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펼쳐졌다. 그동안의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이 있지만 여전히 시장 경계감이 장악하고 있다. 물론 다시 한 번 매수세 전환이 됐다는 것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확연한 매수 전환이 되지 않았다는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다.
오늘도 외국인이 매도 전환이 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시장 탄력이 다소 둔화되고 있고 공방이 나타나는 양상이다. 수급적인 부분의 불확실성과 지속성에서 경계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다.
다만 현재 상황을 보면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는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다. 화학, 철강업종에 대해서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대형주 중심의 관심은 여전히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하거나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
규모가 크지 않은 부분을 보면 73포인트 저항대를 돌파했다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확대하기 보다 포트폴리오 확대 부분은 지연시키고 시장 자체를 더 지켜보자.
네 가지 업종군의 특징이 있다. 외국인들의 오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화학업종의 특징은 20일 이동평균선에 걸려 있다는 점이고 현재 저점에서 반등이 전개되면서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끌어당기는 모습이다. 철강, 금속업종의 경우 최근 횡보를 하며 박스권 양상에서 약간 흘러내렸다. 이런 부분에서 최근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장기 이동평균선의 저항에 부딪혀 있는 모습이다.
전기전자업종도 마찬가지의 모습이다. 현재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이후 1월 23일을 저항을 확인한 부분이 다시 한 번 근접하고 있고 운수장비업종도 마찬가지로 지난 1월 23일 고점 부근까지 다시 한 번 끌어올린 것이다. 결국 4개 업종의 공통점은 최근 상승을 함으로써 저항대에 근접해있다는 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인 숨고르기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만 4가지 업종군에 충분히 한 번 더 숨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사도 늦지 않다. 일단 시장 자체에서 전반적인 조정이나 추가적인 상승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보다 4개 업종군의 숨고르기를 지켜보고 다음 주 화요일에 집중적으로 확대 전략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아주 화소가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13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들이 탑재된다. 각 회사에서는 이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프리미엄 전략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치열해졌다.
따라서 이러한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나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의 매출이 계속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것이 최근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카메라 부품주들의 주가 또한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듈 및 부품업체의 전년 대비 상반기 매출을 보면 평균 66.1% 증가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모듈 부분에 약 34.9%의 증가가 예상되어 있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이 높은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
간단하게 주요 카메라 부품과 관심 종목을 살펴보자.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강자는 실리콘화일이다. 렌즈는 최근 주가상승이 두드러지는 세코닉스나 디지탈옵틱 등의 종목이 있다. 그리고 AF 액츄에이터라는 기술이 있다.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술인데 자화전자, 아이엠 등의 종목이 좋겠다.
그리고 필터 관련주는 옵트론텍, 나노스를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검사를 하는 하이비젼시스템까지 있다. 최근 차트를 열어보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계속 실적이 받쳐주기 때문에 앞으로의 증가세나 주가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언급된 종목 이외 다른 종목들도 많은데 그룹을 짜고 눈여겨 지켜보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다.
이노비젼 김진표 > 이번 주 수요일 30포인트 가량 상승한 이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지수에 기대감이 부여됐지만 다른 종목군들은 세부적으로 보면 상당히 아쉬움이 컸다. 오늘도 강보합 전환이 되어 있는 모습이지만 아쉬움이 있다. 다만 전체적인 내용들은 대형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종합주가지수 자체는 1976포인트대 이후, 1973포인트 저항대는 돌파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부분이 단기적으로 크게 양봉을 형성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금요일 시장은 약간 숨고르기 모습으로 보인다. 지지라인 자체에서의 1973포인트 지지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물론 크게 양봉을 이끌고 가는 부분이 모든 투자자가 바라는 것이겠지만 지금 여러 가지 수급적인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올라가기 보다 숨고르기의 양상으로 오늘 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급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이 시장 경계감으로 상존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펼쳐졌다. 그동안의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이 있지만 여전히 시장 경계감이 장악하고 있다. 물론 다시 한 번 매수세 전환이 됐다는 것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확연한 매수 전환이 되지 않았다는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다.
오늘도 외국인이 매도 전환이 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시장 탄력이 다소 둔화되고 있고 공방이 나타나는 양상이다. 수급적인 부분의 불확실성과 지속성에서 경계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다.
다만 현재 상황을 보면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수세는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다. 화학, 철강업종에 대해서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대형주 중심의 관심은 여전히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하거나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
규모가 크지 않은 부분을 보면 73포인트 저항대를 돌파했다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확대하기 보다 포트폴리오 확대 부분은 지연시키고 시장 자체를 더 지켜보자.
네 가지 업종군의 특징이 있다. 외국인들의 오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화학업종의 특징은 20일 이동평균선에 걸려 있다는 점이고 현재 저점에서 반등이 전개되면서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끌어당기는 모습이다. 철강, 금속업종의 경우 최근 횡보를 하며 박스권 양상에서 약간 흘러내렸다. 이런 부분에서 최근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장기 이동평균선의 저항에 부딪혀 있는 모습이다.
전기전자업종도 마찬가지의 모습이다. 현재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이후 1월 23일을 저항을 확인한 부분이 다시 한 번 근접하고 있고 운수장비업종도 마찬가지로 지난 1월 23일 고점 부근까지 다시 한 번 끌어올린 것이다. 결국 4개 업종의 공통점은 최근 상승을 함으로써 저항대에 근접해있다는 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인 숨고르기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만 4가지 업종군에 충분히 한 번 더 숨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사도 늦지 않다. 일단 시장 자체에서 전반적인 조정이나 추가적인 상승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보다 4개 업종군의 숨고르기를 지켜보고 다음 주 화요일에 집중적으로 확대 전략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들어가는 카메라는 아주 화소가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13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들이 탑재된다. 각 회사에서는 이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프리미엄 전략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치열해졌다.
따라서 이러한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나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의 매출이 계속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것이 최근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카메라 부품주들의 주가 또한 가파르게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듈 및 부품업체의 전년 대비 상반기 매출을 보면 평균 66.1% 증가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모듈 부분에 약 34.9%의 증가가 예상되어 있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이 높은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
간단하게 주요 카메라 부품과 관심 종목을 살펴보자.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강자는 실리콘화일이다. 렌즈는 최근 주가상승이 두드러지는 세코닉스나 디지탈옵틱 등의 종목이 있다. 그리고 AF 액츄에이터라는 기술이 있다.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술인데 자화전자, 아이엠 등의 종목이 좋겠다.
그리고 필터 관련주는 옵트론텍, 나노스를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검사를 하는 하이비젼시스템까지 있다. 최근 차트를 열어보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계속 실적이 받쳐주기 때문에 앞으로의 증가세나 주가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언급된 종목 이외 다른 종목들도 많은데 그룹을 짜고 눈여겨 지켜보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