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모토, 명품도시락 새바람 '화제'

일본 내(內) 2,700개의 매장에서 연간 3억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최대 브랜드자리에 우뚝 선 도시락브랜드 호토모토가 한국에서 명품도시락의 새로운 식문화를 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와 안전, 안심을 고집하며 호토모토만의 음식의 원칙을 지켜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호응도가 높다.

한국 호토모토는 간단하게 먹는 도시락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식문화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가족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체험캠프 ‘바보 빅터 체험캠프’와 폭스바겐의 ‘바리스타 클래스’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활발히 문화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폭스바겐 행사의 경우 서로 다른 업계가 만난 영역파괴 활동으로 유통업계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폭스바겐 행사장에 모인 고객들은 호토모토 맛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려, 행사장에 참석한 호토모토 담당자에게 단체도시락 구매 방법 및 매장 위치에 대한 문의를 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파워블로거들도 호토모토를 촬영하고 포스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스텝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이 방송, 연예가에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스텝들은 호토모토가 준비한 도시락에 ‘야왕도시락’이란 애칭을 붙여 감사의 표시를 하기도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맛있어 보인다”, “저브랜드를 안다. 맛있는 도시락이다.”, “나도 맛봐야 겠다.”며 반가워했다.

소통과 교류가 중심인 감성 프로모션에 호토모토가 참여해, 보다 많은 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호토모토는 3월, 일산에 3호점 일산웨스턴돔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