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기업, 빈스빈스 중국 1호점 개점

- 빈스앤로스터리코리아, 11일 중국 상해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앤로스터리코리아(빈스빈스)는 중국 하이톤호텔 1층에 면적 419m², 좌석 수 150석 규모의 매장을 3월 11일 개점했다. 상하이 홍차오 공항 근처에 인접해 있어 한국인들도 많이 묵는 호텔로 유명하다.

빈스빈스 1호점은 한국적인 멋이 돋보이는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시작됐다. 현재 삼청동의 대표적인 명소로 외국인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빈스빈스는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울산 등 국내 4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중국 1호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상해 하이톤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11일부터 18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