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 최대 온라인몰 '타오바오'에 직영 온라인마켓 오픈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3-25 13: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심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중국 알리바바그룹 `타오바오`와 직영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로는 최초입니다.

농심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다음달초 타오바오 내 B2C 전용공간인 타오바오몰에 농심식품전문관을 개설하고, 신라면과 새우깡 등 50여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농심은 현재 중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마케팅, 영업, 물류 담당자로 구성된 현지 온라인사업 전담팀을 신설한 상태로,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 현지매출을 전년대비 38% 늘어난 1억6천5백만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농심은 올해 안으로 타오바오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70개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타오바오는 2012년 매출 약 1조 위안(180조원)으로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인 이베이, 아마존을 넘어선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타오바오의 현재 중국 온라인 마켓 시장점유율은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