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실·과장급 인력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부는 1일 권평오 무역투자실장과 우태희 통상교섭실장, 박청원 기조실장과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을 각각 선임했습니다.
아직 행정안정부 고위공무원 인사처리가 완료되지 않아 권 실장과 우 실장은 직무대리 형태로 발령났고, 박 실장과 김 실장은 인사 명령과 관계없이 일단 내정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오전 실장급 인사에 앞서 과장급 인사를 먼저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과장급 인사 내용입니다.
△무역정책과장 권오정 △총괄기획과장 안성일 △활용촉진과장 신동준 △기업협력과장 오승철 △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최연우 △소재부품정책과장 김선민 △기계로봇과장 엄찬왕 △자동차항공과장 최남호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최규종 △디자인생활산업과장 이귀현 △바이오나노과장 정석진 △지역경제총괄과장 박정욱 △산업기술시장과장 윤성혁 △에너지기술과장 강장진 △미주통상과장 김정회 △통상협력총괄과장 윤상흠 △동북아통상과장 이은호 △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 정경회 △에너지안전과장 조웅환 △석유산업과장 강경성 △전력진흥과장 김종철 △원전산업정책과장 문신학 △에너지절약정책과장 이상훈 △에너지관리과장 정창현 △무역구제정책팀장 나기용 △산업피해조사팀장 양원창 △정책기획팀장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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