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뱀장어를 항문에 집어넣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뱀장어가 남성의 항문속으로 들어간 모습을 찍은 엑스레이)
화제의 주인공은 광둥성에 거주하는 39세 남자로 일본 AV(성인비디오)를 보던 중, 영상에 나오는 장면을 따라하기 위해 뱀장어를 자신의 항문에 집어넣었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항문에 들어간 뱀장어를 몸 밖으로 빼내려 했지만 뱀장어는 오히려 더 깊숙이 항문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혼자서는 빼낼 수 없다고 판단한 남자는 결국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은 수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장어를 몸 밖으로 꺼내는데 성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꺼냈을 당시에도 뱀장어는 살아 있었다"며 "몸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스러운 일이다""대체 뭘 봤길래 그걸 따라하느냐""동물학대 혐의가 더 웃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바오닷컴)
(뱀장어가 남성의 항문속으로 들어간 모습을 찍은 엑스레이)
화제의 주인공은 광둥성에 거주하는 39세 남자로 일본 AV(성인비디오)를 보던 중, 영상에 나오는 장면을 따라하기 위해 뱀장어를 자신의 항문에 집어넣었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항문에 들어간 뱀장어를 몸 밖으로 빼내려 했지만 뱀장어는 오히려 더 깊숙이 항문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혼자서는 빼낼 수 없다고 판단한 남자는 결국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은 수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장어를 몸 밖으로 꺼내는데 성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꺼냈을 당시에도 뱀장어는 살아 있었다"며 "몸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스러운 일이다""대체 뭘 봤길래 그걸 따라하느냐""동물학대 혐의가 더 웃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바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