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통닭 100인분 (사진 =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다해 통닭’이 화제다.
이다해가 지난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촬영 마지막날 스태프들을 위해 통닭 100인분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다해가 낱개로 포장된 통닭 상자를 각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한 것이다.
이다해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박현학 팀장은 “반 년 가까이 이어온 ‘아이리스2’의 촬영도 드디어 종점에 이르렀고 추운 겨울을 보내며 불평 한번 하지 않았던 스태프들의 몸보신을 위해 간식으로 통닭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다해 통닭 100인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통닭, 통 크네”, “이다해 통닭, 맛있겠다”, “이다해 통닭, 사업 시작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13일 첫 방송된 ‘아이리스2’는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아이리스’에서 이다해는 권총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수요원 지수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