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젠트맨' 잠재력 있다!

입력 2013-04-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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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미국 매니저가 `젠틀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는 싸이 미국 메니저 스쿠터 브라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스쿠터 브라운은 "사람들은 싸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며 "지금대로라면 `젠틀맨`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만큼의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젠틀맨`은 유튜브 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또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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