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장 "과도한 파생상품 규제, 바람직 안해"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5-06 15: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지나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주최한 `2013년 국제옵션시장협회(IOMA) 총회 및 세계청산결제기구(CCP12)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경제위기를 파생상품 탓에서 찾는 시각이 일반화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강한 규제가 가해지고 있다"며 "지나친 규제로 교각살우의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다만 장외파생상품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더 이상 리스크를 헷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리스크 헷지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 고령화와 저금리라는 새로운 경제환경 아래 실물경제에 숨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기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