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메이킹 영상 공개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 닉쿤이 최근 열린 일본 도쿄돔 공연에서 흘린 눈물에 이어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2PM이 하.니.뿐.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2PM은 14일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을 통해 타이틀 곡 하.니.뿐.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은 물론 무대 밖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un. K는 본인이 열연한 뮤지컬 삼총사의 검술을 흉내 내며 멤버들과 장난을 치기도 했으며 “(이번 안무는) 의자를 이용했는데, 남자가 의자에 편하게 앉는 모습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섹시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안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으며, 우영은 포인트 안무의 시범을 보였다.
촬영 중 휴식시간에는 자신의 사진이 있는 부채로 장난을 치기도 한 택연은 “짐승 돌 느낌을 벗어나 앨범 명 ‘GROWN’처럼 남자로서 자라난 느낌을 보여드리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무대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던 택연과 닉쿤은, 노래의 후렴구인 “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를 “하루 종일 니 생각, 쿤이야?”로 개사해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에 임하는 ‘성숙한 여섯 남자’의 매력과 카메라 밖 활기차고 천진난만한 여섯 남자의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라는 의견이다.
2PM의 하.니.뿐.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2PM의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2PM은 금주 엠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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