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김현중이 `겐동`으로 멘붕(멘탈 붕괴)에 빠졌다.
김현중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24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 미션을 수행했다.
무거운 짐을 업고 나르는 `겐동`이라는 일로 멤버중 가장 많은 돈을 번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부자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일 많이 겐동을 날랐다. 하지만 벌어야하는 숙박비와 식비가 남은 상태에서 현중의 일은 늦은 저녁까지 끝나지 않았다.
김현중은 "이걸 하면서 혼이 나간다는게 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현중은 잠시 수박을 먹으며 울먹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겐동으로 인해 힘들어 하던 김현중은 "여러분은 지금 김현중의 예능 은퇴작을 보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김현중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24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 미션을 수행했다.
무거운 짐을 업고 나르는 `겐동`이라는 일로 멤버중 가장 많은 돈을 번 김현중은 인도네시아 부자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일 많이 겐동을 날랐다. 하지만 벌어야하는 숙박비와 식비가 남은 상태에서 현중의 일은 늦은 저녁까지 끝나지 않았다.
김현중은 "이걸 하면서 혼이 나간다는게 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현중은 잠시 수박을 먹으며 울먹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겐동으로 인해 힘들어 하던 김현중은 "여러분은 지금 김현중의 예능 은퇴작을 보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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