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리프트 성형, 미국 성형외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붓기나 멍이 거의 없이 단 30분 만에 주름을 제거하는 비절개 리프팅인 `프레임리프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프레임리프트는 V라인 및 작은 얼굴을 만드는 성형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레임리프트는 8년 후 또는 2개월 후 녹는 실 PDO(Polydioxanone)를 사용하는데,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울퉁불퉁해지며, 쳐지는 얼굴선을 원상 복귀시켜 얼굴 라인을 잡아준다.

우정호 미라클 성형외과 원장에 따르면, 미국의 NEWSPLASTY, PSP, Cosmetic Surgery Today, Bio-Medicine, Topix, American Health@Beauty, NewsGuide.us 등을 보고 새로운 비절개 리프팅을 배우기 위해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 러시아, 이탈리아, 시리아, 코스타리카, 사우디 등 중동 의사들에게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의료진들이 새로운 비절개 리프팅을 전수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의 FOX TV 뉴스와 미국 차이나타운 3개 방송 채널에서 우정호 원장과 새로운 리프트 성형방식에 대해 방영된 이후, 헐리우드 연예인들을 주로 성형하는 Dr. Joel A. Aromowitz 박사는 우정호 원장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비절개 리프팅 관련 기술을 전수받은 바 있다.

FOX TV 방송에서 아나운서는 프레임리프트에 대해 `혁명적인 비절개 요법, 인체에 안전한 시술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프레임리프트는 미국의 LA, 오렌지 카운티 지점의 미라클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미국 성형외과 시장에서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우정호 원장은 “절개하지 않고 피부 속에 녹는 실을 주입하는 프레임 리프트는 여러 임상적인 시행착오를 거쳐서 힘들게 완성된 시술 방식인 만큼 간단하지만 까다로울 수도 있는 성형”이라며, “무엇보다 경험이 많은 비절개 리프팅 성형의에게 시술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