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처월드 대처법 "자고 가냐 물으면 바로 집으로"

입력 2013-05-28 10:09   수정 2013-05-28 10:10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최승경이 처월드와 잘 지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오미연과 최승경, 가정 상담 전문가 이호선이 출연해 처가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승경은 "일주일에 한 번씩 처가에 간다"며 처가에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승경은 "처가에 가면 장인어른, 장모님이 정말 좋아하신다. 어찌할 줄 모르신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집에 간다고 해도 정말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승경은 "웬만하면 자고 가라고 하시는데, 그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며 "장인어른이 `자고 갈끼가? 집이 오랫동안 비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면 바로 집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승경, 센스 있네.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