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홍보대사 '익스트림팀' 발대식 진행

입력 2013-05-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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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네파 홍보대사 익스트림팀 발대식`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홍보대사 활동 계획을 30일(목)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발표했습니다.

네파의 `익스트림팀(EXTREME TEAM)`은 전문 산악인, 암벽등반가, 낚시프로, 산악영상, 산악스키, 스쿠버다이버 등 총 14명의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 그룹. 네파는 30일 발대식을 통해 14명의 익스트림팀을 소개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네파의 익스트림팀 홍보대사는 아웃도어 전문가로서 등산뿐만 아닌 스포츠 클라이밍, 캠핑, 스쿠버다이빙, 산악스키, 루어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강좌를 진행해 아웃도어 활동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 입니다. 또한, 네파TV,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전문적이고 유익한 아웃도어 콘텐츠를 전하며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알리기에 나섭니다.

특히, 필드테스트를 통해 네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제품 개선과 평가에 나서 보다 전문적이고 우수한 기능성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 입니다.

윤희수 네파의 마케팅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총 14명의 전문가 홍보대사를 임명하게 됐다" 며 "앞으로 네파의 홍보대사인 익스트림팀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조성은 물론 더욱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함께 힘써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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