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마켓, 신메뉴 3종 출시

입력 2013-06-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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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에이프릴마켓(대표 이상윤)이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블랙페퍼 크랩파스타`, `시금치 티라미슈`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파스타, 피자,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신메뉴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에이프릴마켓의 메뉴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신메뉴들은 이탈리아 햄, 허브 등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낯선 재료들이 환상적인 궁합으로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는 이탈리아 숙성 햄 프로슈토와 허브의 한 종류인 루꼴라를 얹은 메뉴다. 토마토, 엔쵸비, 올리브 등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의 소스와 프로슈토, 생으로 얹어진 루꼴라가 조화를 이뤄 아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블랙페퍼 크랩파스타`는 동양적인 느낌을 내는 파스타로 매운 후추향과 크림소스가 만나 느끼함은 덜어주고 담백하게 잡아준다. 특히 뼈째로 씹어먹을 수 있도록 바삭하게 튀긴 크랩이 통째로 올라가 색다른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낸다.

`시금치 티라미슈`는 에이프릴마켓의 대표 야채 시금치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다. 시금치를 직접 갈아 만든 `시금치 티라미슈`는 에스프레소의 향과 의외의 시금치의 어울림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다. 보통 케익과는 다르게 병에 담겨있어 떠 먹는 독특한 케익이다.

한편 에이프릴마켓은 브랜드 이름처럼 자연의 모든 생명체가 태동하는 4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요리들을 선보이는 독특한 컨셉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시금치 피자, 골뱅이 파스타, 전복 파스타 등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 곳의 메뉴들은 가공 및 조리 과정을 최소화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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