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입수, 인어공주 입수에 섹시 폭포 댄스까지 '대박'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인어공주 입수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지리산으로 MT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리산 수락 폭포에 입수하면서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을 시작으로 유이의 차례가 다가오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유이가 인천체고 수영선수 출신이기 때문. 유이는 "다음 `맨발의 친구들` 녹화부터는 이효리를 능가하는 유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유이는 과감하게 폭포 아래에서 폭포 댄스를 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이는 "인어공주처럼 입수하라"라는 멤버들의 요구에 맞춰 멋진 입수 장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입수 대박 정말 멋있었다" "유이 입수 정말 인어공주 같았어" "유이 입수 정말 수영 잘 하는구나" "유이 입수 역시 수영선수 출신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