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무당벌레 공포 "게임은 해야되는데" 끝내 '폭풍눈물'

입력 2013-06-16 20: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가 무당벌레 때문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술래가 돼 움직이는 아이들을 모두 잡아내며 아이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윤후는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무당벌레가 여기 있어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윤후는 무당벌레를 무서워하면서도 게임에 걸리지 않기 위해 부동자세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윤후가 귀여운 김성주는 "어디에 무당벌레가 있어?"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윤후는 "제가 얼굴로 가르키고 있잖아요"라며 기겁을 했다.

하지만 끝까지 무서움을 참던 윤후는 김성주가 자신의 발에 무당벌레를 올려놓자 울음을 터뜨려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무당벌레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윤후 무당벌레 무서워도 게임 하려고 참았네" "윤후 무당벌레까지 벌레를 무서워하는구나" "윤후 무당벌레에 폭풍눈물" "윤후 무당벌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