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시구자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7일 "1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백아연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백아연은 두산 측을 통해 "평소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서 홈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SBS `K팝스타` 출신인 백아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느린 노래`로 정식 데뷔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백아연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굿 보이(A good bo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나선다.
yeeuney@wowtv.co.kr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7일 "1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백아연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백아연은 두산 측을 통해 "평소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서 홈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SBS `K팝스타` 출신인 백아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느린 노래`로 정식 데뷔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백아연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굿 보이(A good bo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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