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Fissler in Fantasy Ⅲ’ 브랜드 캠페인 뮤즈에 전지현 발탁
168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배우 전지현을 2013년 `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Fissler in Fantasy III’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아트 필름으로 휘슬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사진작가 강영호와 CF 감독 유광굉이 공동 참여했다. 휘슬러의 새로운 뮤즈가 된 배우 전지현은 현대무용계의 거장 ‘피나 바우쉬’의 영감을 받은 혼신을 다한 춤으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휘슬러의 이번 광고는 CF라고 하기에는 파격적인 형식과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전지현이 흑조 한 마리가 되어 빗 속에서 날갯짓을 하는 듯 격렬하고도 절제된 몸짓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지현은 30m나 되는 칠흑같이 어두운 무대 위에서 홀로 8시간 동안 살수차를 동원해 쉴 새 없이 퍼붓는 물을 맞으며 몸을 움직였다. 극도로 정제된 모습만 드러나는 여배우의 삶을 잠시 잊고 내면에 몰입한 듯 과감한 춤사위가 이어졌다. 촬영 중 탈진할 정도로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넣은 영상은 4분짜리 감독판 풀 버전에 기록됐다.
휘슬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휘슬러 홈페이지(www.fissler.co.kr) 내 마이크로사이트(온라인 상영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168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배우 전지현을 2013년 `Fissler in Fantasy III `광고 캠페인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Fissler in Fantasy III’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서사를 퍼포먼스로 표현한 아트 필름으로 휘슬러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사진작가 강영호와 CF 감독 유광굉이 공동 참여했다. 휘슬러의 새로운 뮤즈가 된 배우 전지현은 현대무용계의 거장 ‘피나 바우쉬’의 영감을 받은 혼신을 다한 춤으로 휘슬러의 세 번째 판타지 시리즈를 완성했다.
휘슬러의 이번 광고는 CF라고 하기에는 파격적인 형식과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전지현이 흑조 한 마리가 되어 빗 속에서 날갯짓을 하는 듯 격렬하고도 절제된 몸짓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지현은 30m나 되는 칠흑같이 어두운 무대 위에서 홀로 8시간 동안 살수차를 동원해 쉴 새 없이 퍼붓는 물을 맞으며 몸을 움직였다. 극도로 정제된 모습만 드러나는 여배우의 삶을 잠시 잊고 내면에 몰입한 듯 과감한 춤사위가 이어졌다. 촬영 중 탈진할 정도로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넣은 영상은 4분짜리 감독판 풀 버전에 기록됐다.
휘슬러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휘슬러 홈페이지(www.fissler.co.kr) 내 마이크로사이트(온라인 상영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