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내 낙폭과대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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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8 15:46  

IT업종내 낙폭과대주 `주목`

<앵커>

연일 계속되는 외국인들의 매도공세 속에 주식시장도 이렇다할 힘을 받지 못했는데요.

최근 장세에선 어떤 종목 위주의 투자전략이 유효한지,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해법은 역시 실적입니다.




양적완화 축소 여부를 둘러싼 불안감도 불안감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실적에 충실할 것을 증시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당장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개선 종목에 대한 관심이 요구받고 있습니다.



특히 증시 전문가들은 지수가 많이 빠진 만큼, 낙폭과대주 가운데 실적 개선 종목들 위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윤정선 현대증권 연구원

"2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면서 실적개선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지수가 많이 빠졌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낙폭과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현재 증권사 추정치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와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한진중공업LG생명과학, 동아쏘시오홀
딩스, 빙그레, 코오롱글로벌이 꼽히고 있습니다.



코스닥 종목 중에서는 인터플렉스네패스, 이엘케이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플렉스컴CJ E&M 역시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낙폭과대주 가운데서는 코라오홀딩스한전기술, 스카이라이프, 삼성전자, 웅진씽크빅 등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게임빌과 플렉스컴, 파트론 등이 대표적인 낙폭과대주로 꼽히고 있는데 이들 종목은 지난달 말 지수 전고점 대비 20~30% 가량 주가가 빠
진 상황입니다.



현재 어닝모멘텀이 가장 강한 업종으로는 IT 업종을 꼽으며, IT 업종내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단기 대응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 윤정선 현대증권 연구원

"지금 업종별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증감추이를 보면, 어닝모멘텀이 가장 강한 업종으로 아이티 업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이티 업종 내에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게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외국인 매매동향도 투자전략 측면에서 체크포인트인데, 계속된 매도 공세 속에서도 SK하이닉스, 대림산업, 현대건설, GS리테일, 삼성중공업 등은 꾸준히 사담았다는 점은 관심대상입니다.



GS리테일의 경우 139억원 어치를 사들였는데, 이 기간 14% 넘게 상승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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