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커플 귀걸이 "청바지와 매치 GOOD" 서인영 선물 '애용'

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서인영과의 커플 귀고리를 애용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이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서인영과 커플 귀고리에 대해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스타뷰티쇼`에 2012년 9월 첫 출연한 이후로 최근 내한해 두 번째 출연했다.

미란다 커는 이번 만남에서 서인영에게 "선물로 받았던 거미 커플 귀고리를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인영은 지난 만남에서 진주알이 박힌 독특한 거미 모양의 귀고리를 착용하고 같은 디자인의 커플 귀고리를 준비해 미란다 커에게 선물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그렇지 않아도 계속 눈길이 갔다"며 기뻐했다.

미란다 커는 이번 만남에서 거미 귀고리에 대해 "독특하고 시크해서 지금도 아주 좋아한다"며 "청바지와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린다"고 말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커플 귀걸이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미란다 커 커플 귀걸이 서인영과 절친됨?" "미란다 커 커플 귀걸이 작은 선물도 좋아하는구나" "미란다 커 커플 귀걸이 귀걸이 나도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미란다 커는 두 번째 만남에서 파파라치에 대비하는 메이크업, 장시간 비행기 이동 후에도 인형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 등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와 서인영의 두 번째 만남은 18일 방송된다.(사진=SBS E!)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