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차기회장에 성세환 행장 내정...8월 선임예정

최진욱 부장 (부국장)

입력 2013-06-24 14:02  

BS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24일 제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회장 후보에 성세환 현 부산은행 은행장을 추천했습니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하여 성세환 은행장을 회장 후보로 확정하고, 이를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결의, 오는 8월 중순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성세환 은행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성세환 후보자는 배정고,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1월 부산은행에 입행하여 영업점장, 지역본부장, 부행장보, 부행장과 지주회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 부산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후보자는 지주 부사장과 은행 부행장 재임시절 경영기획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 경영계획 수립, 사업다각화 추진 및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하여 매년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양하는데 기여하였으며, 2009년도 BS투자증권 증권업 진출, 2010년도 BS캐피탈 설립, 2011년도 지주회사 설립과 자회사인 BS정보시스템, BS저축은행을 설립하여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을 구축하는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은행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특히, 은행장으로 선임된 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금고은행 재선정, 지역은행 최초의 중국 칭다오지점 개설, 차세대전산시스템 네오비스 오픈과 그룹 연수원 개원 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확보하고,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당기순이익 3,517억원 달성과 2014년 완공목표인 본점신축으로 100년 은행을 향한 확고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BS금융지주 관계자는“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승인된‘경영진 후계자 양성프로그램기준’에 따라 회추위에서 회장 후보자를 조기에 추천할 수 있었으며, 조직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바램대로 내부에서 최고 경영자가 승계되어 조직의 안정화가 가능해졌고 경영의 연속성으로 인해 2012년말 수립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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