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ICT특별법 및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 등 일부 법안처리에 대한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상임위간사단·정조위원장단 회의`에 참석해 "6월 국회에서 111개 중점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하지만 꼭 처리해야 할 법안 중 손대지 못하고 있는 법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ICT특별법은 여야 원내대가 6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기로 약속했는데, 민주당이 이행 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그 약속을 이행해달라"고 요구했다.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밝히며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상임위간사단·정조위원장단 회의`에 참석해 "6월 국회에서 111개 중점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하지만 꼭 처리해야 할 법안 중 손대지 못하고 있는 법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ICT특별법은 여야 원내대가 6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기로 약속했는데, 민주당이 이행 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그 약속을 이행해달라"고 요구했다.
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밝히며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