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현장검증, 안마시술소 재방문 '그 때 처럼 사복차림?'

가수 세븐이 현장검증을 위해 안마시술소를 재방문했다.



3일 방송될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한 세븐의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세븐은 오후 이날 오후 5시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검증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군 관계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소 야윈 모습의 세븐은 "몸 상태가 어떠한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며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사건이 터진 후 세븐이 언론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 세븐은 거듭된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떠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현장검증 많이 야위었네" "세븐 현장검증 사복입고 다녀도 되는건가?" "세븐 현장검증 조사도 사복을 입고 받는건가?" "세븐 현장검증 군인신분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 STAR)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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