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 충돌직전 '복항' 외쳐

입력 2013-07-12 09:43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이 충돌 직전 두차례에 걸쳐 착륙을 포기하고 기수를 올리라는 뜻인 `복항(go around)`을 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버라 허스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11일 브리핑을 통해 "충돌 3초 전과 1.5초 전 두차례에 걸쳐 `복항`을 외친 것이 조종실 대화 녹음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또 충돌 9초 전까지도 조종사들의 대화에 속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